봉암사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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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 동식물

..▶까막딱다구리.

..1973년 4월 12일 천연기념물 제242호로 지정되었다. 날개 길이 약 25 cm정도이다. 온몸은 흑색이며 수컷의 두부와 암컷의 후두부만 붉은색이다.

..주로 침엽수림에 살며, 지상에서 먹이를 얻는 일이 많다. 하늘소 등 수피 아래에 사는 벌레를 즐겨 먹는다.
..둥지는 큰 나무에 구멍을 크게 뚫고 만든다. 유럽에서 아시아 북부에 걸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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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앙

..1982년 11월 4일 천연기념물 제327호로 지정되었다. 몸길이 43~51cm, 몸무게444~550g이다. 수컷의 몸 빛깔이 아름답다. 여러 가지 색깔의 늘어진 댕기와 흰색 눈 둘레, 턱에서 목 옆면에 이르는 오렌지색 깃털(수염깃), 붉은 갈색의 윗가슴, 노란 옆구리와 선명한 오렌지색의 부채꼴 날개깃털(은행잎깃) 등을 가지고 있다.

..봉암사 계곡을 따라 서식한다. 암컷은 갈색 바탕에 회색 얼룩이 있으며 복부는 백색을 띠고 눈 둘레는 흰색이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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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몸길이 약 38cm이다. 머리는 둥글고 귀 모양 깃털의 유무로 소쩍새와 구분한다.

온몸이 누런 갈색 바탕에 세로줄 무늬가 있다. 몸의 밑 부분은 색이 연하고 눈은 검다. 한국에서는 전국의 평지와 산지 숲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텃새이다.

..인가 부근이나 농경지에 드문드문 자라는 나무에서도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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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쩍새

..몸길이 18.5~21.5cm이다. 몸의 빛깔은 잿빛이 도는 갈색 또는 붉은 갈색이다. 머리 좌우에 깃털이 솟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잿빛형의 암수는 이마와 정수리·목에 갈색 무늬가 있고 얼굴·가슴·배에는 짙은 갈색 무늬, 등·어깨·허리에는 잿빛 갈색 무늬, 뒷머리와 뒷목에는 붉은 갈색 무늬가 있다.
..날개깃의 끝은 붉은 갈색이다. 붉은 갈색형의 암수는 붉은 갈색 바탕에 머리와 등에는 검은 세로무늬가 있고 꽁지깃에는 가로무늬, 날개깃에는 연한 갈색 무늬가 있는 것이 보통이다. 털갈이는 8~10월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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